<앵커>
삶의 밑바닥으로 떨어졌던 사람이 희망을 되찾고 새롭게 거듭나는 과정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융 푸에블로의 '내면 치유'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달라지는 건 없고 지나고 나면 항상 '무언가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에 골몰해 있었던 스물 셋의 융 푸에블로!
불안과 불만족으로 뒤범벅된 그는 결코 해선 안 될 선택을 하는마는데요.
약물 중독으로 인한 심장마비를 겪고 나서야, 삶을 좀먹는 해로운 습관을 벗어던지고 스스로의 삶을 돌봅니다.
책은 후회와 자책으로 얼룩진 삶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 꿈꾼다면 스스로를 바꿔야 하고, 스스로를 바꾸려면 내면에 쌓인 과거의 잔해를 덜어내야 한다는 깊은 통찰을 전하는데요.
삶이 만족스럽지 않고 변화가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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