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천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5일간
모두 9차례 공연이 펼쳐져 클래식 음악의 진면목을 선보였고,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에는
시민 220여명이 무대에 올라 함께 애국가를
연주하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이번 페스티벌이 음악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며
지역사회와 클래식 음악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내년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불멸의 사랑'을 주제로 열립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