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올해 FA투수 최대어로
평가받는 엄상백과 4년, 총액 78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015년 KT에서 데뷔한
엄상백은 올 시즌 13승 10패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승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KT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한
한화는 엄상백 영입을 통해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토종 선발진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 (서버) ---
▶ 인터뷰 : 엄상백 / 한화 이글스 투수
- "내년 시즌부터 신축 구장에서 (경기)하게 되는데 감회가 새롭고 한화이글스라는 팀이 더욱더 높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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