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 아침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아침 기온 14도선에서 시작했고요. 낮이 되면 23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점차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에는 11도, 모레 아침에는 7도까지 뚝 떨어져 기온이 급변하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고요. 낮까지 경남 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진주와 사천 8도선으로 쌀쌀한데요. 낮이 되면 2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11도, 함안 9도선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 기온 22도 예상됩니다.
부산의 아침 기온 14도, 양산 10도를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23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 동안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고요. 주 후반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면서 평년 수준의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 아침 사천공항에는 저시정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미리 운항정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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