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오희주의 날씨>아침 쌀쌀, 한낮 포근..모레 비 소식

기사입력
2024-10-30 오후 8:54
최종수정
2024-10-30 오후 8:54
조회수
50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오늘 모처럼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10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도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낮 동안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내륙지역은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남 서부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고, 내일부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진주의 아침 기온 10도, 합천 9도선으로 쌀쌀하게 출발하고요. 서부지역의 낮 기온 2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13도, 함안은 8도선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창원과 밀양 23도, 거제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부산 16도, 김해 13도를 보이겠고요. 부산권 낮 기온은 모두 24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남해 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이어질 텐데요. 물결은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남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콩레이'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금요일에는 비바람이 불며 낮 기온도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