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청명한 가을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10월의 끝자락이지만 낮 동안에는 23도 안팎으로 온화한데요. 다만, 내륙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내륙은 안개가 짙게 껴 있습니다. 특히나 경남서부내륙은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시야가 좁혀지겠는데요. 출근길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내륙은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고,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2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녕 22도 보이겠고, 그 밖에 모든 지역이 23도 보이며 평년 기온을 3도에서 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과 김해가 24도, 양산 25도 예상됩니다.
남해동부 먼 해상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11월이 시작되는 금요일과 주말에는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부터 점차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불편은 없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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