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베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3번째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베놈 : 라스트댄스’! 개봉 전, 높은 예매율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기장입니다/좌측에 그랜드캐년의 절경이 보이실 겁니다/날아갈 수 있댔잖아/톰크루즈는 이걸 뭔 수로 한대?/이런 젠장할!/이거 야단 났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에디 브록과 베놈!
베놈의 창조자 '널'은 베놈을 찾기 위해 지구를 침략하고,
순식간에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되어버린 상황!
{" 우리한테 원하는 게 있는 거지/베놈이 살아있는 한../이 세상은 끝이다}
같은 몸을 사용하며 기생과 공생의 관계를 이어가는 에디와 베놈!
서로의 모습을 오가며 만들어내는 환상의 액션 퍼포먼스로
사상 최악의 빌런, '널'로부터 지구를 구하고 둘의 관계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베놈:라스트댄스'에서 확인해보시죠?!
어느 고급 식당에서 옛 연인 '니나'와 우연히 마주친 성공한 사업가 '호아킨'
그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신자로부터 의문의 문자 메시지가 도착하는데요.
{ 지금 가면 그녀는 죽는다/니나, 잠깐만/ 이대로 나가면 안 돼! 뭐?}
호아킨은 자신과 식당에 있는 모두의 목숨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이지 않는 괴한이 벌이는 살인 게임에 휘말립니다.
{ 진짜 죽었어/누구 짓이야?/짐작이 안 가요?}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혼란 속에서 숨겨진 의도와 음모가 서서히 드러나며 매 순간 놀라운 반전을 만나게 되는데요.
니나와 호아킨은 살인 게임에서 살아남아, 게임의 배후까지 알아낼 수 있을지...
영화 '타임라인'입니다.
<앵커>
지난주 막을 내린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더 킬러스'가 개봉합니다. 네 편의 단편 옴니버스 형식으로, 쟁쟁한 감독, 네 명의 연출 스타일을 한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네 명의 감독과 배우 심은경의 케미, 지금 확인해 보시죠?! }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
어두운 밤 의문의 식당에 한 사람이 들어서는데요...
{ 오늘 우린 여기에/사람을 죽이러 왔습니다/그 사람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요?/꼭 말해야 되나요?}
헤밍웨이의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모티브로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라는 우리나라 대표 감독 네 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4편의 살인극을 재창조했습니다.
배우 심은경은 네 감독의 뮤즈가 돼 4편의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얼굴과 모습으로 등장하는데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영화 '더 킬러스', 극장에서 만나보시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속속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강의 기적이 영화관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기대하며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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