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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내일까지 비.. 늦은 밤 부산, 남해안 강풍

기사입력
2024-10-14 오전 07:43
최종수정
2024-10-14 오전 07:43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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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산을 챙겨 나가야겠습니다. 경남은 오늘 아침부터, 부산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내일까지 20~60mm, 많게는 최대 80mm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부산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이 쏟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졌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 아침 기온은 진주 15.9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8도가량 껑충 올라서 비교적 포근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츰 흐려지면서 내일까지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서 진주 23도, 합천 22도 보이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녕과 함안 23도, 그 외 모든 지역이 24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부산권) 낮 최고 기온 부산과 김해, 양산 모두 25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남해 먼 해상에서 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너울 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오후 비는 차츰 그치겠고, 다가오는 금요일에도 한 차례 비 예보가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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