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오늘 낮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나타나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두꺼운 겉옷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까지 부산은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부산과 거제시 동쪽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겠습니다.
오늘도 경남서부내륙은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를 비롯해 해안지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 진주 24도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거제 23도, 그 밖의 지역은 모두 24도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이 24도, 김해 25도 보이겠습니다.
동해와 남해 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너울 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당분간 낮에는 온화하겠고,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떨어지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