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킬 강력한 통찰을 담았습니다.
마인드셋 코치이자 기업인, 작가이기도 한 트레이시 리트의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아직 부족한데' '잘해내지 못 할 것 같은데', 스스로를 옭아매는 이런 기분들은 어쩌면 자라온 환경과 트라우마에 의해 빚어진 건지도 모릅니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이유야 어찌됐든, 이런 기분은 하나뿐인 인생을 살아나가는 데 방해만 된다고 말하는데요.
오늘 아침 눈을 떴다면 그것만으로 자격은 충분하다고, 우리 모두는 그 자체로 충분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아울러 '문제'인 동시에 '해결책'이기도 한 우리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또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나도 모르게 만들어버린 왜곡된 렌즈를 벗고 새로운 관점과 통찰력을 깨울 수 있는 변화의 과정을 제시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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