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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개천절 비.. 남해안 강풍 주의

기사입력
2024-10-02 오후 8:51
최종수정
2024-10-02 오후 8:51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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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거창은 7.8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높겠지만, 낮 기온은 20도선에 머물며 오늘보다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태풍 ‘끄라톤’은 매우 강한 세력으로 대만을 통과하고 있는데요. 이후로 차츰 세력이 약화되면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다만, 태풍의 수증기와 찬 공기가 충돌하면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새벽 부산과 남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시작 돼, 오전 중에 내륙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 부산과 거제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서 쌀쌀하겠고,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진주 19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밀양이 20도, 함안은 19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과 양산, 김해 모두 21도 보이겠습니다.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고, 해안으로 너울 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내리겠고, 다가오는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낮 기온이 다시 반짝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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