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롯데 자이언트를 상대로
8대4 역전승을 거두며
7위로 올라섰습니다.
7회 초 등판한 투수 김서현은
최고 시속 157km 강속구를 앞세워
삼자범퇴로 1이닝을 소화하며
데뷔 첫 승을 기록했고,
7회 말 타선까지 4득점을 더하며
롯데를 앞서나갔습니다.
오늘 승리로 7위를 탈환한 한화는
5위 SSG 랜더스를 3.5경기 차로 추격하며,
남은 6경기 동안
5강 다툼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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