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연구원과
포스텍 등으로 구성된
국제 공동연구팀이
인공위성 이미지 빅데이터를 이용해
세계 60개국의 녹지 환경을 분석한 결과,
경제 상황보다 도심의 녹지 공간이
시민 행복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도시의 녹지 면적 데이터를
UN 세계행복보고서와 교차해 분석한 연구결과 국가의 경제적 상황과 무관하게 모든 도시에서
녹지의 면적이 넓을수록
시민 행복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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