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어제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대전은 전반 3분
마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고,
2분 뒤 최건주의 힐킥으로
곧바로 추가 골을 뽑아내며
2대 0으로 앞섰습니다.
서울도 곧장 추격에 나서
2대 2 동점까지 쫓아왔지만,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김현욱이
득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지난달 최하위로 추락했던 대전은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으로
9위를 유지하며 강등권과
격차를 벌렸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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