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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 내일 곳곳 소나기

기사입력
2024-09-10 오후 8:49
최종수정
2024-09-10 오후 8:49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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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가을이지만, 날씨는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는데요. 어제 창원은 36.1도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9월이었습니다. 현재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내일은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한낮 기온 대부분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또 곳곳으로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여, 밤낮으로 무덥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 저녁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30mm가량 강하게 내리겠고, 천둥번개가 함께 동반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해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제주도에는 비가, 그 밖의 전국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 진주 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30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 창원과 밀양 32도, 거제 30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32도, 양산 33도 예상됩니다. 내일 밤 남해동부 바깥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밤낮 없는 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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