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려 여섯 가지 직업을 가진 성우이자 아나운서 이다슬 씨의 고군분투 에세이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 N잡러입니다'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가 정해놓은 정답에 맞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정합니다.
저자 또한 대세를 따라 변호사가 되고자 했지만, 용기를 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하는데요.
이 책은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살아가는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와 N잡러로서의 삶을 지탱하는 방법, 그 속에서 발견한 지혜를 전합니다.
저자가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을 통해 직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데요.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는 방법,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같은 실용적인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도전을 강요하지 않고,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니 더 적극적으로 행복을 찾아 나서라고 조언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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