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모양을 변화시켜
계단이나 바위 등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바퀴가 개발됐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액체 방울의 표면장력 원리를 모사해
강성이 자유자재로 변화하고,
장애물의 높낮이나 모양에 따라
휠이 자유롭게 변형하는
모핑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휠체어 시스템은
바위는 물론
18cm 높이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며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와
이동 로봇, 탑승형 운송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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