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비롯해
대서양과
인도-태평양 등
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붉은 흰반점 문어'가
우리나라 근해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국립 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3월18일
부산 앞바다에서 현지 어민이 조업 중에 발견한 문어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붉은 흰반점 문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생물자원관은
해수온 상승으로 우리나라 해역이 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다는 증거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연구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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