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당분간 내륙 강한 소나기..폭염·열대야 이어져

기사입력
2024-08-05 오후 8:07
최종수정
2024-08-05 오후 8:07
조회수
44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며 호우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밤까지 경남 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도 내륙은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많게는 60mm로, 곳에 따라 시간당 50m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날이 매우 뜨겁겠습니다. 부산과 경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계속되겠고요. 한낮에는 부산 33도, 밀양과 합천 35도까지 치솟으며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낮 시간대 오랜 시간 야외활동은 피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오후에는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낮이 되면 서부지역은 3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거제 34도, 함안은 35도 보이겠습니다. 부산권 한낮 기온은 양산 35도, 김해 3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강한 너울과 저지대 침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밤낮 없는 무더위 속에 내륙은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