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함 당대표 후보가 제2공항 추진을 위해 대통령의 결단을 압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5일) 제주를 찾아 제2공항은 관련 절차가 모두 진행됐는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서로 미루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3문제에 대해서는 조금씩 다른 의견이 있기 때문에 잘라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이밖에 제주에서 20년 동안 보수정당 국회의원이 나오지 못한 것과 관련해서는 제주 할당 비례대표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촬-오일령)
JIBS 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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