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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유료도로 공화국 오명 벗겠다" 교통 공약 발표

기사입력
2021-01-22 오전 09:36
최종수정
2021-01-22 오전 09:36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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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부산 유료도로에 대한 무료화 또는 요금인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백양터널과 수정터널의 조속한 무료화를 추진하고 광안대교와 거가대교, 을숙도대교 등 나머지 6개소에 대해서는 민간운영자와의 재협상을 통해 통행료를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익성이 낮아 민간이 운영을 기피하는 노선에 '부산행복 공공마을버스'를 투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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