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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폭염특보 속 열대야 기승

기사입력
2024-07-05 오후 8:10
최종수정
2024-07-05 오후 8:10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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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지만 연이은 폭염특보와 함께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절기 ‘소서’인 내일은 부산 29도, 밀양은 33도까지 오르며 오늘만큼 무덥겠는데요.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도 나타날 것으로 보여 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 사이 경남 서부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진주 32도 예상됩니다. 한낮에 창원은 30도, 거제 28도, 밀양은 33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29도, 김해 31도 보이겠습니다. 내일 동해남부 먼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당분간 바다안개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휴일인 모레는 한 차례 장맛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에도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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