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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오늘 밤부터 다시 장맛비

기사입력
2024-07-01 오후 9:00
최종수정
2024-07-01 오후 9:00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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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요즘입니다. 오늘 밤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쏟아지겠는데요. 오늘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후에는 차츰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부산과 경남은 30~8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고 10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부산과 경남 곳곳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여,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는데요.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창원 27도, 거제 26도, 밀양은 28도 예상됩니다. 한낮에 부산은 26도, 양산 29도 보이겠습니다. 해상으로는 내일 오후부터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도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장마가 길게 이어지겠고, 덩달아 후텁지근한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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