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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곳곳의 소나기 돌풍· 벼락 동반

기사입력
2024-06-28 오전 07:46
최종수정
2024-06-28 오전 07:46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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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오후 한때 경남 내륙에는 5~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위가 잠시 주춤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낮 기온이 다시 오르며 덥겠는데요. 한낮에 부산 28도, 내륙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가량이나 높겠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상 더 덥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진주 31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한낮에 창원 30도, 거제 29도, 밀양 32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28도, 양산 3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바다안개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월의 마지막 주말인 내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모레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사천공항에는 엷은 안개가 껴 있지만, 항공편 이용에 불편은 없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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