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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오늘부터 본격 장맛비

기사입력
2024-06-27 오전 07:53
최종수정
2024-06-27 오전 07:53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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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은 오늘부터 본격 장맛비가 시작되는데요. 오늘 오전부터 내일 새벽까지 경남 내륙은 5~20mm, 부산과 남해안은 2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낮 더위의 기세는 한풀 수그러들겠는데요. 낮 기온 부산 25도, 내륙은 26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가량이나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비가 시작되겠고, 제주도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내리지 않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합천 2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에 창원은 26도, 거제 24도, 밀양과 창녕은 28도 보이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25도, 양산은 27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만 짙게 끼는 바다 안개에 해상 안전사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에 비는 잦아들겠지만 오후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모레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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