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년 차 수학 교육 강사가 아이의 연령대에 맞춘 연산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김민희의 '수학 최상위권을 위한 엄마표 연산 로드맵',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요즘은 수학포기학생, 이른바 '수포자'가 초등학교부터 생긴다고 합니다.
어릴 때 수학의 기초를 잡아주지 않으면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자연스럽게 수포자가 될 수밖에 없단 뜻인데요.
20년 경력의 수학 교육강사이자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저자가 수 개념부터 시작해 유초등 시기에 꼭 필요한, 연산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덧셈뺄셈을 잘한다고, 당장 답을 잘 맞힌다고 그냥 넘어가면 자칫 수학실력에 구멍이 생긴다고 경고하는데요.
아이가 개념과 원리를 이해했는지, 체크를 놓치지는 않았는지, 부모님이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수학 최상위권을 위한 엄마표 연산 로드맵'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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