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9년 내포신도시에 문을 열 충남예술의 전당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에 천 22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만 4천80㎡ 규모로 건립할 충남예술의전당 컨소시엄을 선정해 다음달 설계 계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3개 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용봉산·수암산과 어울리는 수려한 지붕 곡선과 클래식·오페라·뮤지컬·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을 할 수 있는 중공연장, 홍예공원 수변공간으로도 개방되는 소공연장 등을 제안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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