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원거리에서 음향 센서를 이용해
공장 배관의 누설 위치를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방향 탐지가 가능한 4채널
음향 센서 모듈들을 분산 배치하고,
신호처리 기법으로 비정상 데이터를
자동 제거해 배관 누설이 발생한 위치를
실시간 탐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은
기존 장비보다도
제작 비용을 30% 이상 절감했다며,
작업장 사고에 선제 대응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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