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삼성라이온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타선이 폭발하면서
6대 2로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외국인 용병투수 산체스와 김규연 등이 이어 던지면서 삼성 타선을 2점으로 묶은 가운데 페라자와 이재원의 홈런을 포함해 노시환이 3안타를 보태는 등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6점을 올리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시범경기 이틀째인 내일(10)은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한화이글스의 황준서 선수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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