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G1뉴스가 보도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버스 임차 용역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도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녹색정의당 강원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청소년 올림픽의 성과가 '버스 용역 후려치기 의혹'으로 퇴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해당 업체가 이익을 챙기기 위해 하청업체에 제대로 된 인건비와 숙박비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된다"며,
"강원도와 조직위원회는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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