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공태양 KSTAR가
1억도 초고온 플라스마 장시간 운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를 장착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실험을 시작합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의 핵심 장치 디버터를
텅스텐 소재로 새로 개발해 설치를 마치고
이를 활용한 첫 번째
플라스마 실험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KSTAR에는
탄소 소재 디버터가 있지만,
가열 장치 성능 향상과 1억도 이상
초고온 플라스마 운전 시간 증가
등으로 열속 한계치를 넘어선 가운데
텅스텐 디버터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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