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분야 역대 연구기관장들이
국회 계류 중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역대 원장들은 성명서를 내고,
우주항공청 특별법 의결이 지연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정부와 여야가 합심해
우주항공청 설립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 뒤
현재까지 계류 중이며,
지난달 국정감사를 거치며
정부가 항우연과 천문연을
우주항공청 소속으로 법제화하기로 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일부 해소한 상태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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