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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장기화 학생 정서·심리 지원 관심"
- 기사입력
- 2021-05-21 오후 3:58
- 최종수정
- 2021-05-21 오후 3:58
- 조회수
- 114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제주시 동지역 학교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박경숙 노형중 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 비해 정서위기 학생이 늘어나 학생들의 정서와 심리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창홍 제주서중 교장은 비만 학생이 늘어 체육활동을 강화하고, 2학기엔 건강체력교실을 주2회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학교장들은 기초학력 향상 과정에서 낙인효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안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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