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선유와 이동원 등
그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운 대전은
전반에만 수원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고전했지만
후반 막판 티아고와 마사의
연속골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올시즌 리그에서 16골을 넣은
티아고는 득점 순위 1위로 올라서며
득점왕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고,
대전은 승점 47점으로
8위를 유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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