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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집단 감염 확산은 잡혔지만....경로 미확인 확진 15%

기사입력
2021-05-20 오후 9:45
최종수정
2021-05-20 오후 9:45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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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자릿수가 지속되던 제주도 내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제주도민끼리 접촉해 확진되는 사례가 많고, 감염 경로를 찾지 못한 확진자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동은 기잡니다.

(리포트)
이틀째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이달 확진자의 30% 이상을 차지하던 대학 운동부 관련 확산세도 약해졌습니다.

대학 운동부로부터 감염된 대학생이 지난 6일 모임을 가졌는데, 같이 있던 11명 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을 정도로 전파력이 강했습니다.

대학생 운동부 관련 확진자는 지난 3일 첫 발생 이후, 10일에는 13명까지 늘었다가 서서히 줄어드는 모양샙니다.

하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이 잇따라 발생해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이달 5개의 주요 집단 감염 가운데, 대학 운동부를 뺀 나머지 집단 감염은 최초 감염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가 이달 전체 확진자의 15%에 이르고 있습니다.

안성배 제주자치도 역학조사관
(싱크)-(자막)-"(지인 모임 관련) 총 8명의 확진자가 집단 감염으로 그룹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현재 873번 최초 감염자의 감염 경로를 확인중에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 대부분이 제주도민들이라, 숨어 있는 지역 감염을 통해 집단 감염이 나타날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임태봉 제주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싱크)-(자막)-"10일에서 14일 동안만 조금 접촉면을 줄여주시고, 마스크를 잘 착용해 주시면 지금과 같은 발생 상황에서는 상당히 빨리 완화되거나 발생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1일 제주에 들어온 관광객 2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모두 퇴원했고,

영상취재 오일령
제주에선 아직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JIBS 김동은입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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