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과
전 세계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거대 마젤란
망원경 기구가
마지막 반사경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거대마젤란망원경, GMT는
구경 25.4m의 차세대 초거대망원경으로
나사 등이 개발한 제임스웹우주망원경보다
4배 더 선명한 해상도와
200배 높은 감도를 가지도록 설계됐습니다.
박병곤 천문연구원 대형망원경사업단장은
2020년대 말쯤 완공을 목표로 한
이번 작업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 천문학 수준의
비약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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