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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급속 확산' 변이 바이러스 때문? ....질병청에 확인 의뢰

기사입력
2021-05-17 오후 9:17
최종수정
2021-05-17 오후 9:18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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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 운동부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N차 감염을 거쳐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번달 전체 확진자의 40%가 대학 운동부 때문일 정도로 감염 속도가 빠르고 전파력도 강한 상탭니다.

그래서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질병관리청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김동은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시작된 대학 운동부 관련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추가 확진자 170여명 가운데 36%나 차지할 정돕니다.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주만에 60명 넘게 감염될 정도라, 그동안 제주에서 발생했던 집단 감염과 다른 양상입니다.

특히 지난달 28일 대학 운동부가 노래방을 방문했고, 이들과 직접 대면한 적이 없는 노래방 이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전파력이 강하다는 겁니다.

이때문에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감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이 바이러스 농도가 눈에 띄게 높은 감염 사례 1백여건을 질병관리청에 보내 정밀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김미야 제주자치도 역학조사관
(싱크)-(자막)-"전파력이 정말 빠르고, 빠른 확산세를 보여서 변이 바이러스나 여러가지에 대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차 검사를 하고 질병관리청에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

변이로 확인될 경우 제주에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첫 집단 감염으로 기록됩니다.

전국적으로도 이달들어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27.5%로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 숫자보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숫자인 일일 확진율이 더 중요한데, 최근 하루 확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도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20명이 넘어 역대 최다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임태봉 제주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싱크)-(자막)-"우리의 방역망 체계에서 감당할 수 없다고 분석이 된다면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만, 즉시 더 강화된 조치를 취할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이달 신규 확진자 90% 이상이 제주 도민이고,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해 감염되고 있어 어느때보다 방역 수칙을 지키는 생활 방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JIBS 김동은입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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