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진이
인간 파일럿을 대신해
직접 비행기를 몰 수 있는
인간형 로봇 파일럿
'파이봇'을 개발했습니다.
파이봇은
인공지능 기술로
조종사들의 참고서인
전 세계 항공차트를 모두 학습해
비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진동이 심한 항공기 내부에서도
정밀한 로봇 팔과 손 제어를 통해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무인 항공기에 비해
인간형 로봇 파일럿을 이용하면
기존 항공기를 개조하지 않고도
즉각 활용할 수 있고,
자동차과 탱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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