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원형 탈모의
발병 원인을 발견하고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원형탈모는
바이러스를 조절하거나 암세포를 제거하는
가상기억 T세포가 모낭세포를 공격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에따라 연구진은 T세포를 활성화하는
사이토카인 등을 억제하면 원형탈모증 발생을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 원형탈모 이외의 다양한 염증 질환도 함께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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