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진척이 없던 원주IC에서 혁신도시를 잇는 동부순환도로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착공합니다.
원주 북부권과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해당 도로는 지난 2009년 공사를 시작했지만 전체 구간 3.74㎞ 중 봉산동 번재마을에서 소초면 흥양리까지 1.98㎞가 미개통 상태입니다.
원주시는 해당 구간에 대한 편입 토지 보상과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상반기 안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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