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높은 봄철, 하루 평균 7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3월에서 5월 사이 발생한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천 8백여 건으로,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의 2배에 달했습니다.
교통공단 측은 "30분 간격으로 환기를 하고, 앞차가 차선을 이탈하는 등 졸음운전 낌새를 보이면 경적을 울려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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