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산 부족으로 중단됐던
울산페이가 이번 주 중으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울산페이 재발행을
위해 추경 예산안에
19억 4천500만 원을 편성했고,
내일(12/13) 시의회에서 편성이
확정되면, 사전 공지를 거쳐
이르면 이번 주중에 재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국회에서도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이
일부 반영될 것으로 보여,
내년 울산페이 운영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12/12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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