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사흘째인 오늘(12)
울산의 물류도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복귀 이후
울산석유화학공단 업체들은
모두 정상 가동 중이며,
울산신항의 컨테이너
장치율도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가동을 멈췄던
울산지역 레미콘 공장 14곳도
주말동안 시험 가동을 거쳐
오늘(12)부터 정상 생산에
돌입했으며, 주요 공사현장
39곳도 콘트리트 타설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한편, 화물연대의
16일간 파업으로 울산에서는
2천44억 원의 직접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2/12/12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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