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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1 오후 4:38
최종수정
2021-01-11 오후 4:38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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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군산에서 10연승을 거두고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9.7초를 남기고 1점이 뒤진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골이 터져

한 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창용 기자입니다.





전주KCC가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전자랜드와 4차전에서 84대 83,

1점 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KCC는 지난달 15일 이후 한 달 가까이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10연승을 거뒀습니다.



연승의 비결은 공수의 완벽한 조합입니다.



10연승 기간 평균득점은 85점으로 높고

평균 실점은 71점으로 낮습니다.



아직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전주KCC가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거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현/전주KCC(19득점, 6어시스트): 시즌 치르면서 선수들간의 호흡도 좋아지고 조직력도 맞춰가고 있어서, 팀 조직력이 좋아진 것 같고,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지나면서 조금 더 맞춰본다면 우승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KCC의 10연승은 창단 이후 3번째이고,

전창진 감독 개인으로만 보면

첫 10연승입니다.



이정현-송교창으로 이어지는

국내 선수들 못지 않게

데이비스와 라건아 등 두 외국인 선수들도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창진/전주KCC 감독: (외국 선수들이) 20분씩 뛰는 시간 동안 자기가 해야 되는 역할을 주문을 해주고, 그거에 대해서 본인들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조화를 잘 이루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KCC는 2위 오리온스를 4경기 차로

여유있게 앞서고 있습니다.



KCC는 오는 19일 전주에서

LG를 상대로 11연승에 도전합니다.



JTV뉴스 송창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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