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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생활밀착형 시설 '풍년'..빙상장·체육관

기사입력
2021-01-11 오전 10:48
최종수정
2021-01-11 오전 10:48
조회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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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상당히 많은
시민 생활밀착형 시설이
착공하거나 문을 엽니다.

울산 유일의 공공 빙상장을
비롯해 각종 생활문화센터와
도서관들이 줄줄이 착공하고,
제2 실내체육관과
전시컨벤션도 운영에
들어갑니다.

조윤호 기잡니다.

(리포트)
32년 전인 지난 1989년
빗물을 처리하기 위해 지어진
삼산배수장,

빗물에 오수가 섞여
유입되면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악취 고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디졸브-----

하지만 5년 전 오수 유입을
차단하고, 숲과 공원을
조성하면서 악취는
사라졌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울산 유일의
사계절 공공 빙상장과
도서관을 갖춘
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0월
첫 삽을 뜹니다.

6월에는 중구 유곡동으로 이전하는 중부 도서관이,
10월에는 돌봄과
가족문화시설을 갖춘
송정복합문화센터와
화정어울림문화센터가
일제히 착공합니다.

(브릿지: 공사를 끝내고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도
많습니다.
다목적 체육관과 볼링장 등
노후화한 남구 종하체육관을
대신할 제2실내 종합체육관이
7월에 완공합니다.)

(CG-IN)
전시컨벤션을 시작으로
수운 최제우 동학관과
문수 스쿼시 증축 경기장
그리고 시립미술관과 남목
공공도서관이 차례대로
문을 엽니다. (-OUT)

(인터뷰)김연옥/울산시 문화예술과장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과 같은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늘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또 올해 말 공관어린이집
작은 도서관을 시작으로
주민 생활공간과 가까운
작은 도서관 7개도 추진됩니다. 유비씨 뉴스 조윤홉니다.




-2021/01/10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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