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 유족들을 위한 한마음대회가 3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br><br>올해로 10번째를 맞은 오늘(25) 행사에는 4·3 유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br><br>행사장에서는 4·3 보상금 신청 안내와 4·3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현장 채혈도 이뤄졌습니다. <br><br>오영훈 지사는 4.3 수형인 무죄 판결과 보상금 지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하고, 보완 입법 등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br>
JIBS 제주방송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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