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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도 얼었다... 충주 엄정 -24.3도

기사입력
2021-01-08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1-08 오후 11:30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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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도 얼었다... 충주 엄정 -24.3도
최강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청주 무심천이 얼어붙었습니다. 오늘은 충주시 엄정면이 영하 24.3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절정을 이뤘는데요,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청주 무심천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청둥오리들도 몸을 잔뜩 움츠린 채 햇볕이 드는 곳에 모였습니다. 올 겨울 무심천의 결빙이 관측된 건 처음으로, 청주지역의 최저기온은 사흘 내내 영하1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얼어붙은 명암저수지는 쌓였던 눈이 그대로 남아 하얀 도화지를 이뤘습니다. 오늘 충북지방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20도를 밑돌았습니다. 충주 엄정은 영하 24.3도까지 떨어졌고, 괴산과 음성, 진천 등도 모두 영하 20도 아래의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북극발 한파가 오늘과 내일 정점을 찍겠으나, 다음주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순/청주기상지청 예보관 '이번 추위는 12일까지 아침기온이 영하10도 이하로 지속되겠고 다음주 13,14일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당분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영하 2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지속될 예정인 가운데, 수도관 등 시설물과 차량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CJB news 이태현입니다. * 무심천도 얼었다... 충주 엄정 -24.3도 * #CJB #청주방송 #북극한파 #무심천 #명암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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