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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를 겪는
현대자동차가
인기 차종인
그랜저와
소나타를 생산하는
아산 공장
가동을 멈추고
오늘부터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의 반도체 재고는 4월에 접어들면서
바닥이 나는 상황으로 임금 손실을 우려한
노동조합이 휴업에 반대했지만,
회사 측이 100% 보전에 동의하면서
오늘부터 이틀 동안 라인 가동을 중단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현대차 아산공장 노사는 일단 14~16일
반도체 수급 상황을 지켜본 다음,
19일부터 이틀간 휴업을 진행할 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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