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의
52%를 수주하며 경쟁국을
압도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세계에서 천24만CGT, 323척이 발주된
가운데 한국은 532만CGT,
126척을 수주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은 426만CGT,
161만CGT 161척에 그쳤고, 특히
중국이 수주한 물량의 상당수가
자국이 발주한 물량임을
고려하면 한국과의 실질적
점유율 격차는 더 벌어지는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1/04/07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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