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여 만에 2,300 아래로 추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해 2,33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2.26포인트(1.84%) 오른 2,334.2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나홀로 매수에 나섰던 개인이 4,731억 원의 '팔자'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1,448억 원과 3,164억 원의 매수세를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3.34포인트(1.79%) 오른 757.97에 마감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사흘 만에 1,300원대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내린 달러당 1,299.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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